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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공급대책 1년 성적표는…“서울 집값은 오르고 착공은 멈췄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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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공급대책 1년 성적표는…“서울 집값은 오르고 착공은 멈췄다” - 매일경제
35만호 공급계획, 관건은 착공…수도권 주택공급의 핵심 지표로 떠오른 ‘착공’
공장 제작과 현장 공정을 병행하는 OSC, 공급기간 단축 대안으로 주목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1년을 맞으면서, 주택시장에서는 다시 한번 ‘공급계획이 실제 착공과 입주로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는가’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는 9월 8일 「9·7 공급대책 1년 성적표는…“서울 집값은 오르고 착공은 멈췄다”」를 통해, 정부가 인허가보다 실제 착공을 핵심 관리지표로 제시했지만 올해 착공 실적은 당초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제시한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는 26만8,000호였지만 7월까지 실적은 약 7만8,000호로 연간 목표의 30%에 못 미쳤습니다. 서울 아파트 역시 같은 기간 약 1만9,500호가 착공돼 연간 목표의 약 29% 수준에 머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는 주택공급 정책에서 중요한 것이 단순한 ‘공급계획 발표’가 아니라, 실제 사업을 얼마나 빠르게 착공하고 준공까지 연결하느냐라는 점을 다시 보여줍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도 2026년 건설경기 분석에서 공공부문이 경기 하방을 방어하고 있지만 민간 회복은 제한적이며, 계획이 실제 투자와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기반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