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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주택공급 경쟁..재건축·모듈러는 공감-공공주택은 이견(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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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보기|여야 주택공급 경쟁..재건축·모듈러는 공감-공공주택은 이견 - 파이낸셜뉴스
정부·여당, 서울 자치구별 공급지도 사활
재건축·재개발, 민간 촉진-공공 인센티브
LH·SH 등의 공공주택 직접공급도 추진
野, 공공주택 아닌 민간 재정비 집중 촉구
모듈러주택 활성화는 여야 이견 없을 전망
여야 모두 주택공급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공주택 확대 +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국민의힘은 ‘민간 재건축·재개발 촉진’을 중심으로 추진합니다. 다만 양당 모두 모듈러주택의 신속성과 효율성에는 공감대를 이루며, 관련 특별법 제정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NRB’s INSIGHT
여야 모두 모듈러주택 활성화에 이견이 없다는 점은 산업의 제도화·표준화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엔알비는 국내 최고층(30층) 라멘조 PC모듈러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한 고층 모듈러 기술 보유 기업으로, 이번 여야 합의 흐름 속에서 정책 수혜의 직접적인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듈러의 신속·대량 공급이 국가 주택정책의 주축으로 자리잡을수록, 엔알비의 기술력은 ‘정책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