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25 국감] 이한준 LH 사장 “어려움 따르겠지만 안정적인 주택 공급 체계 구축”(2025-10-14,아시아투데이)
언론사 뉴스
참고 기사 [2025 국감] 이한준 LH 사장 “어려움 따르겠지만 안정적인 주택 공급 체계 구축” - 아시아투데이
참고 기사 이한준 LH 사장 “매년 일정 물량 주택 공급하는 체계 확립하겠다” < 건설·부동산 < 경제 < 기사본문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기사 요약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께서는 10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9·7 주택공급 대책에 맞춰 공공이 주도하는 안정적 주택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H는 2030년까지 6만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도급 시행 방식으로 공급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외관·마감재를 동일하게 적용하며, 층간소음 1등급 설계, 2032년까지 장수명 인증주택 전면 확대, PC·모듈러 등 탈현장(Off-site) 공법 확산을 통해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LH의 부채 증가와 교차보전 구조 한계를 지적하며 정부의 재정 및 인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NRB’s INSIGHT
LH가 제시한 탈현장 공법 확산 및 장수명 주택 확대 전략은 국내 공공주택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을 의미합니다. 특히 LH가 직접 시행자로서 PC(Precast Concrete) 및 모듈러 건축을 주력 방식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은, NRB가 보유한 ‘PC 모듈러 기술’과 ‘장수명 구조 설계’의 실질적 활용 기회를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엔알비(NRB)는 이미 국토교통부로부터 최대 30층까지 적용 가능한 고층 PC 모듈러 기술을 인정받은 바, 이는 LH가 추진하는 고품질·고밀도 공공주택 공급 체계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의미합니다. 즉, NRB의 고층화 기술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향후 LH·지자체의 공공주택 프로젝트에서 고층 모듈러 주거단지 실현을 가능케 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엔알비는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공공부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및 안정적 B2G 공급 모델 구축을 통해 국가 주택공급 체계의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