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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듈러공법 개발 ‘열전’(2025-10-01,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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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전문 출처|대형건설사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듈러공법 개발 ‘열전’ < 최신뉴스 < 기술 < 뉴스종합 < 기사본문 - 대한전문건설신문
정부의 모듈러 건축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형 건설사부터 전문 스타트업까지 시장 선점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자동화 및 목조 모듈러 기술을, GS건설은 자회사를 통한 철골구조 공동주택(18층 이하) 인증 획득 및 해외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PC 모듈러 관련 특허 14건을 등록하는 등 대기업들이 다양한 소재와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당사는 모듈러 시장의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 차별화: 엔알비는 시장 참여사들이 주로 집중하는 철골 모듈러 대신, 소음 방지, 내화, 외부 충격에 강한 PC(Precast Concrete) 모듈러 공법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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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화 역량 입증: 엔알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30층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시공할 수 있는 공업화주택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모듈러 전문 기업 중 유일하게 초고층 건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NRB's INSIGHT
현재 국내 모듈러 시장은 대형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진입으로 활력을 얻고 있지만, 엔알비(NRB)는 이미 가장 진화된 기술 영역을 선점하며 이 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대기업들이 목조, 철골, PC 등 다양한 소재와 18층 이하의 모듈러 기술을 경쟁적으로 확보하는 가운데, 엔알비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궁극의 모듈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당사가 집중하는 PC 모듈러 공법은 소음 및 내화 성능 면에서 철골 모듈러의 한계를 돌파하는 기술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로부터 획득한 30층 규모 공업화주택 인증은 국내 모듈러 시장의 최고층 기술 표준을 엔알비가 확립했음을 의미합니다. 경쟁사들이 이제 막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거나 고층화의 문턱(18층)을 넘는 시점에서, 엔알비는 이미 30층 PC 모듈러 기술을 공인 받았고, 국내 최고층 22층 모듈러 아파트 착공 실적으로 '기술적 격차'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층 22층 모듈러 아파트 의왕초평A4BL 조감도 (당사 제작 영상 캡쳐)
엔알비는 이러한 모듈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듈러 건축의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