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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주택 공급 대안 될까…관심 높아진 ‘모듈러 공법’ 기대와 우려(2025-10-01,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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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빠른 주택 공급 대안 될까…관심 높아진 ‘모듈러 공법’ 기대와 우려 |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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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30층 이상, 최대 56층까지 모듈러 주택이 건설된 사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높은 모듈러 주택은 2023년 7월 경기 용인시에서 완공된 13층짜리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이다. 건축법에 따라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화재 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갖춰야 하는 등의 이유로 그동안 13층 이상인 모듈러 건물이 나오지 못했다. 2027년 7월에는 경기 의왕초평 A-4블록에 22층 모듈러 주택이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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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B's INSIGHT: 국내 모듈러 건축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세계 수준에 도전하다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이 '걸음마 수준'이라는 지적은 아직 풀지 못한 '고층화'라는 기술적 숙제 때문입니다. 그러나 엔알비(NRB)는 이미 이 한계를 돌파하고 국내 모듈러 건축의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상 30층까지 적용 가능한 철근콘크리트(PC) 구조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하였고, 기사에서 2027년 완공 예정으로 언급된 국내 최고층 22층 모듈러 아파트(의왕초평 A-4블록)를 현재 엔알비가 직접 착공하여 시공 중입니다. 이와 같이 당사는 기사에서 언급된 '13층 이상 내화 기준'의 장벽을 넘었습니다.
이는 엔알비가 해외 사례와 비교되는 국내 모듈러 건축의 기술적 부족함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고층 모듈러 건축물에 도전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선도주자임을 입증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모듈러 공법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