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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도의원, 모듈러 건축 전면 도입 촉구(2025-09-09,퍼블릭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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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도의원, 모듈러 건축 전면 도입 촉구 < 경기 < Regions < 기사본문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본회의에서 탄소중립도시 조성, 모듈러 건축 전면 도입, RE100 특구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모듈러 건축이 탄소배출·폐기물 절감, 안전사고 예방, 품질 유지, 공사 기간 단축 등에서 강점이 크다며, 3기 신도시에 모듈러 주택 특화지구 지정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형 ZEB(제로에너지건축물)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 중이며, 안양 관양지구와 하남 교산지구에서 ZEB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1만 가구 이상의 모듈러 주택 보급 계획을 제시하며 모듈러 보급 확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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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B's INSIGHT
엔알비는 최근 군위중 교사동·기숙사 증축사업에 자사의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및 녹색건축 인증을 목표로 친환경 설계를 반영한 바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ZEB 실증사업(하남 교산·안양 관양)과 맞물려, 엔알비가 모듈러 건축과 탄소중립 도시 구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ZEB 기반 모듈러 주택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시한 친환경·안전·단기간 공급 기조에 부합해, 향후 3기 신도시와 공공사업 확대 과정에서 엔알비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