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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듈러 4000호로 공급속도 높인다…정부 2만호 확대 발맞춤(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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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에서 대량공급으로…GH ‘모듈러 4,000호’ 확대, 엔알비가 주목하는 이유
정부 모듈러 공공주택 2만호 확대에 GH도 2030년까지 약 4,000호 공급 추진

엔알비, GH 하남교산 A1BL 25층·400세대 PC모듈러 공동주택 사업 참여
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가 참여하고 있는 GH 하남교산 A1BL을 시작으로, 국내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이 ‘기술 실증’을 넘어 ‘대량 공급’ 단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업코리아는 9월 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듈러 4000호로 공급속도 높인다…정부 2만호 확대 발맞춤」 기사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모듈러주택 확대 전략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GH는 기존 약 862호 수준이었던 모듈러주택 공급계획을 2030년까지 약 4,000호로 확대하고, 공공주택 공급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핵심 수단 가운데 하나로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업코리아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수단 가운데 하나로 모듈러 공법을 명시했습니다. 특히 2027~2030년 공공 모듈러주택 공급물량을 종전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모듈러가 개별 시범사업이 아닌 공공주택 공급체계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국토교통부
그 변화의 중심에 하남교산 A1BL이 있습니다. 총 723세대 가운데 400세대에 PC모듈러를 적용하는 25층 규모 사업으로, 국내에서 추진되는 모듈러 공동주택 가운데 높이와 적용 규모 모두 상징성이 큰 프로젝트입니다. 엔알비는 GH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PC 공동주택의 고성능·고층화·표준화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에 참여했으며, 사업주관사인 동부건설과 모듈러 제작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