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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재민 새 터전도, 고층아파트도 '뚝딱…모듈러가 뜬다(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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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재민 새 터전도, 고층아파트도 '뚝딱…모듈러가 뜬다
최근 모듈러 주택은 산불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 복구부터 고층 아파트, 학교 등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로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히며 주택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조물의 약 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을 약 30% 단축하고 폐기물과 하자를 줄일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복구의 핵심 수단으로 모듈러 주택을 도입해 콘크리트 모듈러의 경우 3~4주 만에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역시 22층 고층 모듈러 아파트를 포함해 2026년부터 연간 1,000~3,000가구 규모의 지속적인 발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스마트홈 기술까지 접목되며, 모듈러 건축은 속도·품질·기술을 모두 갖춘 주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모듈러 건축이 재난 대응용 임시 주거를 넘어, 고층 공동주택과 스마트 주거로 확장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대규모·지속적 발주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모듈러 산업은 실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양산과 표준화 경쟁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엔알비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확장된 3개의 공장 기반의 PC 모듈 생산과 현장 최종 패키징을 분리·전문화한 생산 체계를 통해 공기 단축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 왔으며, 향후 공공주택과 고층 모듈러 시장 확대 과정에서 정책 방향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