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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H 건설사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보고서)

요약

 【연구배경및목적】
- 건설산업에서 기능 인력 부족 대응, 품질·안전확보, 생산성향상, 국제 경쟁력 제고 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업계 내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있음
- LH 건설사업에 대해 “디지털전환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전사적 지원과 참여를 통해 점진적 공공부문 스마트 건설 실현 및 디지털 생태계 선도

【연구내용】
- (현황검토) 국내 외 디지털 전환 현황 검토 및 LH 디지털 전환 정의
- (요구분석) 주택사업 디지털 전환 요구사항 분석 및 기술 적용성 평가
- (전략수립) 중장기 주택 건설 사업 디지털 전환 추진 로드맵 작성

【연구결과】
- LH 디지털 전환 프레임 워크를 정립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의 주택사업 적용성 평가를 통해 요소기술별 적용 방안 마련
- LH 주택 건설사업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로드맵과 실행 계획 수립

NRB's Insight

LH토지주택연구원은 「건설사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보고서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스마트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건설산업의 노동생산성은 선진국 대비 70% 수준으로 지난 20년간 34%나 감소한 반면, 제조업은 같은 기간 92%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러한 추세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 방식의 탈현장화(OSC) △작업 방식의 무인화 및 자동화 △AI·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BIM·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드론, IoT, 스마트센서, XR 기반 안전관리와 같은 기술의 도입은 품질·안전 확보와 공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엔알비 유튜브 영상 캡쳐: https://youtu.be/-gZa7GKkldI?si=gUmoBVeI5iATR1i9

엔알비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건설업의 제조업화, 건축물의 제품화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철근콘크리트와 철골 모듈러 모두에 대해 국토교통부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으며, BIM·DfMA설계(Design for Manufacturing and Assembly)을 기반으로 기획·설계–현장설치–운영·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주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OSC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속 시공·안전성·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차세대 건설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LH 토지주택연구원 보고서 전문 보기 👉 토지주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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