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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모듈러주택 활성화로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LH 보도자료)
언론사 뉴스
연 3천호에서 5천호까지…
LH 모듈러주택, ‘실증’ 넘어 대량공급 단계로
엔알비, LH 의왕초평 22층 PC모듈러 실증 경험과 생산체계 기반으로 시장 확대 대응
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공공 모듈러주택 시장이 개별 실증사업을 넘어 연속·대량 발주 시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21일 「모듈러주택 활성화로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모듈러주택 발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단순히 발주 물량이 늘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모듈러주택을 지속적으로 발주해 생산기업들이 설비·인력·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이 보다 구체화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만 2,100호…고양창릉·남양주왕숙2·포천송우 발주
LH는 올해 모듈러주택 발주 물량을 당초 목표였던 2,000호보다 많은 약 2,100호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7년부터 매년 3,000호 이상…2030년에는 5,000호
중장기 로드맵은 더욱 구체적입니다. LH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3,000호, 2030년에는 5,000호를 발주해 4년 동안 총 1만4,000호의 모듈러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 2027 | 2028 | 2029 | 2030 | 합계 |
|---|---|---|---|---|
| 3,000호 | 3,000호 | 3,000호 | 5,000호 | 14,000호 |
이 물량은 정부가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제시한 2030년 공공 모듈러주택 공급 목표 2만호의 약 70%에 해당합니다. 공공 발주자인 LH가 구체적인 연도별 발주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의 중장기 가시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LH는 이번 간담회에 모듈러 제조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와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모듈러주택의 기술 고도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공장에서 제작되는 모듈러의 특성을 활용해 설계 단계부터 AI 가전과 에너지관리 플랫폼을 통합하고, 주거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세대 스마트 주거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시장의 핵심이 ‘몇 층까지 지을 수 있는가’에서
‘얼마나 많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LH 발표에서 엔알비가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는 ‘규모의 경제’와 ‘연속 발주’입니다.
모듈러는 공장에서 건축물을 반복 생산하는 제조형 건설 방식입니다. 따라서 일정 규모 이상의 발주가 지속될수록 공장 가동률과 반복 생산성이 높아지고, 설계 표준화와 자동화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개별 실증사업 중심이었던 시장이 연간 수천 호 단위의 발주 시장으로 확대될 경우, 경쟁력의 기준 역시 기술 확보뿐 아니라 생산능력·품질 균일성·원가 경쟁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알비는 현재 LH 의왕초평 A-4BL에서 22층·381세대 전체에 3차원 PC모듈러를 적용하는 국내 최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용도 지상 30층 PC모듈러 공업화주택 인정을 기반으로 고층 공동주택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자동화 설비와 표준화된 생산체계를 통해 반복·대량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실증에서 대량생산으로.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엔알비는 고층 PC모듈러 기술과 공장 생산 인프라, 실제 공동주택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확대되는 공공 모듈러주택 시장에 대응하고, 더 빠르고 예측 가능한 주택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제조형 건설기업으로 기술과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모듈러주택 활성화로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 2026.10.21.
· 엔알비 「2026년 반기보고서」, 2026.08.14.
※ 본 게시글은 LH가 공개한 보도자료의 주요 사실과 수치를 바탕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엔알비의 공시자료를 활용해 회사의 관점에서 별도로 해석·작성한 콘텐츠입니다. LH 원문 저작물은 상단 링크를 통해 원 출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