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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에서 50층 초고층 건물까지...“모듈러 전환 불가피”(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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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에서 50층 초고층 건물까지...“모듈러 전환 불가피” - 대한경제
모듈러 건축은 더 이상 특정 용도에 한정된 대안 공법이 아니라, 학교·병원·상업시설은 물론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며 건설산업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한경제 보도에 따르면 2026년 5월 7일 열린 ‘OSC 모듈러 포럼 2026’에서는 건설업의 인력난과 생산성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화·표준화·자동화가 필수라는 점이 강조됐고, 미국 모듈러 시장도 2024년 204억달러에서 2029년 254억달러로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포럼에서는 초기 투자 부담은 크더라도, 수요 기반이 확보되면 표준화와 자동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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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시사점은 분명합니다. 앞으로 모듈러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공기를 줄일 수 있는 공법”이라는 설명에 있지 않고, 표준화·자동화·실증 데이터를 실제 사업으로 축적할 수 있는 기업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엔알비는 모듈러 건축의 개발·기획·설계·공장 제작·현장 조립·설치·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고 있으며, LH 의왕초평 A-4BL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에서 국내 최고층 22층, 381세대 PC 모듈러 공동주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엔알비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 보유 자체보다, 의왕초평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제작·운송·설치·품질관리 전 단계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향후 공공주택 발주 확대 국면에서 반복 가능한 사업모델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