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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GH 사장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 조성할 것”(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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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GH 사장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 조성할 것”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진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공공주택의 역할을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 혁신’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GH는 주거지 인근 커뮤니티 공간 확대,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 첨단산업·연구·주거가 결합된 자족형 복합단지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3기 신도시에서는 주민 협의와 인허가 단축을 통해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모듈러 주택을 미래 주택 기술로 명확히 규정하고,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균질화,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고층 모듈러 주택과 모듈러 특화 단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GH의 고층 모듈러 주택 확대 구상은 공공주택 정책이 본격적으로 ‘모듈러의 고층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기술 보유 기업 간의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알비는 국내 유일하게 고층 모듈러 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구조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중간 모멘트 골조(Moment Frame) 성능을 확보해 30층 아파트에 대한 공업화주택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의왕초평 지구에서 22층 규모의 모듈러 아파트를 실제로 시공·구현 중이라는 점에서, 설계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증과 양산 경험을 동시에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3기 신도시와 고밀·고층 공공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엔알비가 기술 검증과 사업 수행 측면 모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