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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 대전환 예고' 모듈러 바람 타는 건설업계(2025-09-23,프라임경제)
언론사 뉴스
기사 전문|'주택정책 대전환 예고' 모듈러 바람 타는 건설업계(2025-09-23,프라임경제)
GS·DL·현대 등 대형사, 전통 방식 넘는 '모듈러 전환' 본격화…업계 "제도·단가 현실화 관건"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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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바탕으로, 절차 간소화와 사업성 보완을 통해 서울 40만가구, 수도권68만가구의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만 약 23만4000가구의 착공이 예상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신속한 공급'이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만 연평균 27가구, 총 13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는 기존 계획보다 연간 11만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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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B's INSIGHT
이번 기사는 정부의 강력한 주택 정책 방향이 모듈러 건축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여줍니다. 특히 정부가 '신속한 공급'을 위해 모듈러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대규모 발주를 추진하는 점은 엔알비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대형 건설사들의 모듈러 시장 진출은 모듈러 산업 전반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당사는 이미 국내 유일의 철골 모듈러와 PC 모듈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LH의 22층 모듈러 아파트 시범사업을 수주,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최고층(30층) 인정을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엔알비는 정부의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과 대량 발주 정책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 고도화를 선도하며, 모듈러 건축이 건설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